CANON EF 70-200mm f/2.8L IS II USM 캐논 새아빠백통 개봉

2015. 10. 28. 00:00사진 이야기/카메라

또 다시 거금을 들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카메라 장비의 가격을 합쳐야 나오는 가격인 새아빠백통을 구입했다.

   

새아빠 백통을 구입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탐아빠와 형아백통 사이의 고민은 엄청났다.

   

그러나

새아빠백통을 이미 써본 나에게는

내 마음에 차지 않았다.

   

'그만한 돈을 들여서 살 필요가 있는가'라는 고민은

다행이 새아빠백통을 구입 후 사용하면서 없어졌다.

   

   

L렌즈 답게 후드와 파우치가 들어 있다.

처음 카메라를 산 후 첫 렌즈인 시그마의 c17-70을 개봉할 때와 달리 조심스러운 나를 볼 수 있었다.

비싼렌즈라 그런지 조심스럽게 개봉했다.

   

물론 한달 뒤엔.. 또 다른 렌즈들과 마찬가지로 막 굴려질지도 모르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아트삼식이와 같이 밥그릇 모양 후드도 좋지만,

역시 꽃 모양 후드가 더 있어 보이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거리계창을 사용하는 빈도는 사실 많지 않지만, 간혹 사용할 일이 생길 경우에는 참 유용하다.

   

   

70-200 그리고 빨간 'L'

카메라를 사고나서 언제 L렌즈를 가져보나 했는데, 1년 반이 지나서야 구매하게 됐다.



후드 안쪽에는 벨벳으로 되어 있다.

새아빠백통에서 유일하게 조금 맘에 안드는게 이 부분이다.

관리하는 측면에서는 좀 까다로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이다.

그러나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벨벳이 난반사 억제에 더 효과적이라고는 하니..

못 알아 듣지만, 그저 알아 듣는 척하고 넘어 간다.

   

   

마지막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 70D와 70-200.

   

새아빠백통은 항상 렌트해서 썼다.

렌트하는 횟수가 늘어 날 수록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향후 또 찍게 될 경우의 수를 계산해 보면 구입하는 것이 이익이라는 최종 판단아래 구입하였다.

   

가격을 생각하면 큰 지출이긴 하지만,

나오는 결과물로 만족하기에 거기서 만족하기로 했다.

   

앞으로 교회 행사마다 광각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게 될 새아빠백통.

미천한 실력인 내게

좋은사진 잘 부탁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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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Big_Man2016.05.09 22:05 신고

    이거는 그냥 최강이라고만 적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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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아이?2016.05.10 14:03 신고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 중에선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쓰면서 비쌀수록 좋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렌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