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USB 선풍기 사용후기

2015. 5. 29. 11:48IT 이야기/기타

   

이사를 하다가 창고에서 USB선풍기를 발견했다.

어디선가 상품으로 받아온 선풍기인데..

듣보잡 USB 선풍기이다.

'아리찬'이라고 브랜드명이 하나 써 있긴한데, 검색해보니 나오지 않는다..

   

   

우리가 흔히 소셜커머스나 오픈마켓에서 싸게 떨이로 파는 제품군과 비슷한 제품이다.

그래도 연결은 한번 해봐야 올 여름에 쓸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아 뜯어봤다.

   

   

선풍기본체, USB전원선, 미끌방지고무.

아주 심플한 구성이다.

모두 스틸로 만든 것 같다.

   

 

한편에 설치해보니 생각보다 크기는 괜찮다.

미니선풍기라고는 써있지만, '미니'는 맞지만 엄청 미니는 아니다.

그래서 딱 좋은 것 같다.

   

   

근데 이 고무..

잘 밀린다;;

그냥 형식상 넣어두는 고무 같다.

   

   

중요한 건 선풍기의 바람세기!

USB 전원을 사용하는 것이기에 220V를 사용하는 선풍기와는 분명 성량의 차이는 있다.

음… 약풍과 중풍 사이에서 중풍에 조금 더 가까운 정도?

풍량 설정은 없다.. 단지 뒷 편에 전원을 키고 끄는 버튼만 달랑.

   

딱 책상 위에서 쓰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너무 쎈 바람을 싫어하는 나 같은 아이에겐 좋지만,

강한 바람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별로 일듯하다.

요즘 보니까 미니 USB선풍기도 풍량 조절 되는 것도 많던데..

   

사실 이게 이사하다 발견되었으니까 쓰지 내 돈 주고 사서 쓸 것 같진 않다;;

저소음이기는 하지만.. 조용한 사무실에서는 쓰기 어려울 듯..

   

집에서 쓸 거면 탁상용 말고 220V전원있는 것 하나 밑에 틀어 놓고 하는 것이 맘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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