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 갈수록
2015. 7. 6. 12:34ㆍ마음 이야기/생각
요즘 부쩍 드는 생각은
나를 알아 갈수록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감정을 드러내기 미안해진다는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그 사람에게 많은 희생을 요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럼에도 많은 책들은 말한다.
그것을 이해하고 보듬어 가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미안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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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6. 12:34ㆍ마음 이야기/생각
요즘 부쩍 드는 생각은
나를 알아 갈수록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감정을 드러내기 미안해진다는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그 사람에게 많은 희생을 요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럼에도 많은 책들은 말한다.
그것을 이해하고 보듬어 가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미안해지는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