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공원에서 앉아 손자들에게 주실 세뱃돈을 정리하고 계시던 할머니 할아버지.누구에게 더 주어야한다며 서로 싸우시는 모습이이제는 정겨운 모습이 되어 버렸다. 이제는 내가 드릴 나이가 되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