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당일치기 여행 2 / 우도, 풍원, 홍조단괴해변
김포공항(6시15분 비행기)-강서방정식-김영갑갤러리-우도-풍원-홍조단괴해변-한화아쿠아플래닛-아루요2-제주공항(9시35분 비행기) 성산포항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우도에 들어가는 차량은 생각보다는 많았지만, 성수기에 비하면 양호했다. 저기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 시간여유만 있다면 성산일출봉도 올라갔다오고 싶었는데. 날씨도 맑지 않아서, 그냥 지나쳐 가는데 그나마 덜 아쉬웠다. 저기 멀리 보이는 우도. 하우목동항에 도착. 우도(牛島)답게 내리자마다 소의 동상이 보인다. '우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섬의 형상이 물소가 머리를 내밀고 누워있다고 하여 소섬 또는 이를 우도라고 불렀는데, 지금에 이르러서는 우도로 정착했다. 잘은 몰랐는데, 우도에는 한라산 볶음밥이 유명하단다. 그래서 찾아간 식당 '풍원' 하우목동항 바..
2015. 6. 16.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