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der5 PRO(스파이더5 프로) 개봉 & 사용기
29UM57을 구입 후 이전에 쓰던 모니터 보다 색상이 이상해서 스파이더를 구입하려던 계획을 앞 당겨 좀 더 빨리 구매했다. 검은 부분의 계조가 이상했다. 과제로 영화 '파파로티'의 몇 개의 씬을 편집하는데.. 사람과 배경의 구분이 안되었기에.. 그렇다고 내가 수동으로 색상을 잡을 실력은 안되기에.. 자동으로 잡아줄 스파이더가 필요했다. 왠만한 모니터 한대 값인 스파이더.. 그래도 한번 꽂혔으니 언젠가는 샀을 것이다. 상자는 아주 심플하다. 그냥 저게 끝이다. 구성품 또한 심플하다. 본품. 끝. 설명서? 그것도 없다. 그냥 datacolor사 홈페이지에 가면 다 있다. 뚜껑?을 열면 안쪽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구멍이 송송송. 개봉했으니 이젠 캘리브레이션을 실행해 볼 차례! Datacolor사 홈페이지에..
2015. 6. 6.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