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튤립축제, 태안빛축제
튤립축제.어릴 기억에 에버랜드에서 보았던 튤립이 마지막었기에 튤립축제를 조금 많이 기대했다. 그런데 알아보니 입장료가 9천원이나 했다.튤립축제 잠깐 보기엔 적은 돈이 아니라는 생각에 갈까말까 고민하던 중저녁에 해가 지면 전등을 켜서 빛축제로 변경한다는 소식에 오후쯤 도착해서 저녁까지 있어볼 심산이었다.왜냐하면 오전에 갔다나 나온 후 재입장이 안된다는 공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일부러 오후 늦게 그러나 해가 지기전에 도착해서 튤립을 구경했다.내가 알고 있던 튤립은 작고 오밀조밀한 느낌이었는데..내가 알고 있던게 잘못되었던건지 아니면 다른 종이었던건지 알수는 없지만,생각보다 튤립이 컸다. 멀리서 보면 다 똑같이 보이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았다. 생각보다 부지가 컸던지라 사람들과 막 부딛치며 다..
2016. 5. 5.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