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드 맥스 : 분노의도로'
영화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신도림 CGV에서 처음 영화를 봤다.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액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어서 땡기지는 않았지만. 평점을 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한번 보기로 했다. 일단, 결론을 얘기하면 재밌다. 볼만 하다. 그리고 러닝타임동안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공포영화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주인공인 '톰 하디' 처음보는 영화배우인데, 정말 잘생긴 것 같다. 연기도 잘하고. 여자주인공인 '샤를리즈 테론' 정말 멋있다..사실 남주보다 더 멋있다. 이전에 알고 있던 이미지랑 완전 달라서, 내가 아는 배우가 맞나 싶었다. 임모탄역의 '휴 키스 바이른' 사실.. 계속 저 이상한것을 끼고 있고, 화장을 진하게 해서 저사람이 연기를 어떻게 하는지는 볼 수 없지만. 이미..
2015. 6. 1.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