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Shot 청라호수공원
2014.10.10. 7일에는 계양이 마음에 들어왔다면, 10일에는 청라국제도시역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지체 없이 청라국제도시역에 내렸다. 근데 왠걸. 역 앞에 아무것도 없다. 계양역 보다 심했다.. 아직 청라역 근처는 개발이 덜 된 듯 했다. 지도 앱을 켜서 보니 근처에 호수공원이 있다기에 그곳을 가보기로 했다. 그래도 청라호수공원 근처에는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서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는 듯 했다. 입주자에 비해 공원이 큰 건지, 입주자가 많이 없어서 공원에 사람이 많지 않은 건지는 모르지만, 이런 저런 조형물을 많이 세워 둔 것에 비해 생각보다 공원은 을씨년스러운 느낌이 있었다. 그래도 새로 조성한 공원답게 아직은 깨끗한 편이었다. 자전거타기에도 롤러스케이트를 타기에도 조깅을 하기에도 꽤 괜..
2015. 5. 20.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