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듀라텍 라이트닝-USB 케이블 / belkin DuraTek™ Lightning-USB Cable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연약한 라이트닝 케이블과 동거가 벌써 2년째다. 비싼 핸드폰이라 애지중지 했지만 단선되는 일은 막지 못했다. 애플매장에서 케이블을 구매하려 했지만 정품 케이블은 '비쌈'을 자랑했다. 수축튜브를 사서 임시방편으로 땜빵(?)해 사용중이다. 인터넷 검색 중 빛이 반사되는게 고급스러워 보이는 케이블을 발견했다. USB의 부분과 라이트닝단자의 부분을 살펴보고 '천'으로 덮어준 케이블을 보니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 이제 자연스럽게 눈이 가격을 향했다. 이게 뭔가 싶었다. 정품 케이블보다 비싼 제품이었다. 약 1주일 고민했다. 장바구니에 들어갔다가 없어졌다 반복하기를 1주일 더 했다. 정품 케이블도 비싸서 사기를 주저했던 내 손에 벨킨 듀라텍 케이블이 들어왔다. 가격이 비싸 정품에도 손을 ..
2016. 12. 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