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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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70D와 7D Mark2 외관 비교
내가 DSLR을 2개를 동시에 가지고 있을 날이 올지 누가 알았을까 싶다. 작년에 처음 DSLR을 구입하고 하나씩 배우면서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을 때 새로운 카메라가 내게 생길거란 생각조차 들지 않았었다.ㅋ 어쨌든 내 손에 들린 이 두 기종을 한번 외관을 아이폰으로 찍어보았다. 칠두막을 앞에두고 찍으니 70D가 너무 작게 나와보여서 위치를 바꿔서 찍어보았는데 확실히 칠두막의 크기가 크다는 것을 숨길 수는 없다. 앞면에서는 칠두막이 70D에 비해 좀 더 둥글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조금 더 두툼한 그립부분도 확인 할 수 있다. 뒷부분에서는 아이피스가 커진 것과 다이얼부분의 크기차이와 메뉴버튼 위치가 눈에 뛴다. 70D를 사용하면서 조금 애매했던 부분중 하나가 저 다이얼 부분의 버튼이었는데, 칠두..
2015.11.19 -
CANON EF 70-200mm f/2.8L IS II USM 캐논 새아빠백통 개봉
또 다시 거금을 들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카메라 장비의 가격을 합쳐야 나오는 가격인 새아빠백통을 구입했다. 새아빠 백통을 구입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탐아빠와 형아백통 사이의 고민은 엄청났다. 그러나 새아빠백통을 이미 써본 나에게는 내 마음에 차지 않았다. '그만한 돈을 들여서 살 필요가 있는가'라는 고민은 다행이 새아빠백통을 구입 후 사용하면서 없어졌다. L렌즈 답게 후드와 파우치가 들어 있다. 처음 카메라를 산 후 첫 렌즈인 시그마의 c17-70을 개봉할 때와 달리 조심스러운 나를 볼 수 있었다. 비싼렌즈라 그런지 조심스럽게 개봉했다. 물론 한달 뒤엔.. 또 다른 렌즈들과 마찬가지로 막 굴려질지도 모르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아트삼식이와 같이 밥그릇 모양 후드도 좋지만, 역시 꽃 모양 후드가 더 ..
2015.10.28 -
플라티노 천연가죽 케이스 사용후기 - 아이폰6
집에 도착해보니 택배가 도착해 있었다. 택배를 받고 포장을 뜨는 순간은 언제나 마음이 들뜬다. 설명서와 함께 스마트폰케이스가 나왔다. 보통 핸드폰 케이스는 제품에 비닐만 싸여 오던가 단순 플라스틱?에 싸여 오는데.. 이 케이스는 마치 지갑처럼 포장이 되어 배송되었다. 왠만한 가죽케이스보다는 고급스러워보인다. 정말 스마트폰케이스라기보다 지갑에 가까워 보인다. 이전에 쓰던 핸드폰 케이스와 함께.. 그리고 바로 교체! 개인적으로는 지갑형으로된 핸드폰케이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전에 썼었던… 지갑형 케이스들은 너무나 질이 떨어졌었기에. 보이는 것보다 사실 사용하는데 편리하다면 보이는 것은 싸구려처럼 보여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전에 쓰던 것들은 일주일만 쓰면 카드가 흘러 내리려고 하던가. 혹은 일주일을 ..
2015.06.23 -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 2 / 우도, 풍원, 홍조단괴해변
김포공항(6시15분 비행기)-강서방정식-김영갑갤러리-우도-풍원-홍조단괴해변-한화아쿠아플래닛-아루요2-제주공항(9시35분 비행기) 성산포항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우도에 들어가는 차량은 생각보다는 많았지만, 성수기에 비하면 양호했다. 저기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 시간여유만 있다면 성산일출봉도 올라갔다오고 싶었는데. 날씨도 맑지 않아서, 그냥 지나쳐 가는데 그나마 덜 아쉬웠다. 저기 멀리 보이는 우도. 하우목동항에 도착. 우도(牛島)답게 내리자마다 소의 동상이 보인다. '우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섬의 형상이 물소가 머리를 내밀고 누워있다고 하여 소섬 또는 이를 우도라고 불렀는데, 지금에 이르러서는 우도로 정착했다. 잘은 몰랐는데, 우도에는 한라산 볶음밥이 유명하단다. 그래서 찾아간 식당 '풍원' 하우목동항 바..
20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