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G 아이패드 미니4 케이스 / UAG iPad Mini4 Case
전자제품은 해를 거듭할수록 얇아지고 있다. 이젠 두께가 얇아지는 한계에 이르러서 애플에서는 이어폰단자까지 없에버렸다. 그와 더불어 핸드폰케이스의 시장은 날로날로 늘어나고 있다. 참 아이러니하다. 이러한 변화는 태블릿에서도 동일하게 이어지고 있다.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 가벼워서 이동성을 좋아졌지만, 얇다보니 잘못 떨어뜨렸다간 액정이고 뭐고 부서지기 쉽다. 태블릿은 핸드폰에 비해 무게가 있다보니 더더욱 심하다. 10인치 이상의 태블릿은 들고다니기 보다 보통 집 안에서나 사무실 안에서만 사용하기에 떨어질 이유가 적지만 8인치 이하의 태블릿은 휴대성이 강하다. 이렇다보니 '가벼움'의 편안함과 동시에 '보호'해야 한다는 고민이 생긴다. 지난 4월 아이패드 미니시리즈를 다시 들인 후 나의 눈은 케이스로 향했다...
2016. 12. 28.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