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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2
​떨어진 안경

먹고 살기 위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뗀다. 장사 재료 준비를 하려 새벽에 일어나 첫차를 타고 시장을 향하기도 하고, 밀린 업무를 마무리하기 위해 아침 일찍 전철에 몸을 싣기도 한다. 매 출근길 풍경은 모든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있다. 각자의 사정을 안고 앞으로 걸어가는 길이기에. 나 또한 더 나은 삶을 살고자 출근길에 동참한다. 한 시간 남짓 전철에 몸을 맡긴다. 열차 안 사람들의 모습은 진공포장된 냉동식품 같다. 내 몸이 내 것이 아님을 실감하기 좋다. 밀려들어오는 출근길 동지들의 열정은 무척이나 억세다. 더 이상 탈 수 없을 것 같은데도 그 좁은 공간을 만들어낸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에게 몸을 맡기고 햄버거를 만들어 열차가 흘러가는데로 흘러간다. 오늘 아침 전..

2017. 5. 24. 10:40
힘든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TOP3

친절한아이의 힘든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TOP3 제대로 푼 문제없이 중간고사를 끝내고 나왔을 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직장상사에게 한 소리 듣고 나왔을 때, 집에 들어가니 아무도 없었을 때 등 우리는 왠지 모르게 힘이 축 쳐진다. 잘못한 것도 아닌데 홀로 속상함을 만끽한다. 이때 살며시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10대들에겐 어색하지만 2~30대에겐 익숙한 멜로디 음악으로. 힘을 내요 - JNC “이제 힘을 내요 다 함께 있잖아요 자 웃어봐요 우리 모두 하나되어” JNC는 한 장의 앨범만 내고 사라진 보이그룹이다. 그룹 이름은 모르지만 멤버 이름을 들으면 모두가 아는 사람들이다. 장수원, 김재덕, 김상혁, 오종혁 등등 어디선가 들어봤을 이름이다. 맞다. 클릭비와 제이워크의 몇 명 멤버가 함께 활동..

2017. 5. 12. 07:00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훔쳐 볼 수 있다면?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훔쳐 볼 수 있다면? 토드 셀비의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사진전 4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토드 셀비의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사진전이 대림미술관에서 열린다. 토드 셀비는 포토그래퍼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인물과 공간에 애정과 호기심이 많아 패션, 디자인, 영화, 건축, 요리 등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함께 작업하기 원하는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시선을 사진과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독특하게 담아내고 있다. 세계적인 힙스터들의 주거공간부터 작업실, 주방 등의 모습과 숨겨진 사적인 이야기를 자신의 홈페이지에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작품들뿐만 아니라 토드 셀비의 사적 공간인 방과 작업실..

2017. 5. 11. 16:17
SnapShot 인천2호선 경전철 열차

인천2호선.가만히 올라탔다. 맨 앞에 자리를 잡았다.운연에서 검단오류역까지 약 한시간.창 밖을 바라보고, 사람을 바라보고. 열차는 정해진 길을 간다.사람은 정해진 길이 있나.신에게 묻고 싶다.내겐 무슨 길이 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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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사진촬영의 기초

실패하지 않는 사진촬영의 기초 초보자를 위한 DSLR의 필수 개념 : ‘노출’ “아놔, 또 흔들렷어! 왜 자꾸 흔들리는 거야!!!” 사진을 찍다보면 쉽게 겪는 상황이다. 달리는 자동차를 찍어도 흔들리고, 어두운 곳에서 찍어도 흔들리고, 풍경을 찍어도 흔들린다. 눈을 찍었는데 빛나기보다 어둡게 나온다. 우리 마음은 부글거린다. 카메라를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이렇게 사진을 못 찍는 ‘사진고자’인가 싶을 정도로. 이 글을 주목하자. 이제 포토그래퍼로 발돋음 하는 날이다. 학교 다닐 때 들었던 지긋지긋한 3요소들이 많다. 미안하지만 지금도 3요소를 이야기 해야 한다. 이번엔 다르다 시험을 보기 위해 억지로 외울 필요 없다. 오늘은 그냥 이해하면 된다. “아 대충 이런거구나” 하면 성공이다. 위에 나온 ..

2017. 3. 23. 22:08
로지텍 무소음 마우스 M221 / logitech SILENT MOUSE M221

학교 수업시간 혹은 도서관에 노트북을 들고 다니다보면 꼭 생각나는 아이템이 있다. 딸깍 소리가 안나는 마우스. 바로 무소음 마우스다. 평상시 집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느끼지 못한다. 어떤 마우스를 쓰던 마우스 소리가 거슬린 적이 없다. 수업시간이나 도서관만 아니면. 카페에서 조차 떠는 소리에 뭍히지만 간혹 조용한 카페를 가게된다면... 말 다했다. 아무리 노트북이라해도 사용하는데 마우스가 없으면 불편하다. 스스로 상한선을 정했다. 2만원을 넘기지 말자. 이왕이면 더 저렴한 것으로. 무소음 마우스는 사실 많다. 돈이 넉넉하다면 좋다고 하는 마우스들이 널렸다. 중요한 것은 가성비다. 아니 가격이다. 조금 더 나아가면 그래도 믿을만한 브랜드에 속하는 마우스로. 이렇게 결정된 마우스가 로지텍의 M221 마우스다...

2017. 3. 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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